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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아이유가 음악 방송 활동 마무리를 기념해 사진을 대방출했다.
아이유는 28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4년 만에 음악 방송 끝! KBS, MBC, SBS 3사 모두 무대 근사하게 꾸며주시고 진심으로 환영해주셔서 감사했다"라며 해당 방송사 관계자를 비롯해 스태프, 댄서 등에게 고마움을 표했다.
그러면서 "유애나야. 재밌었지? 그럼 나도 좋아♥"라며 "엔딩 컷에 이제 좀 익숙해질 만하니까 활동 끝나버렸다. 다음번에 음방을 또 하게 될 일이 있으면 엔딩포즈 많이 생각해서 가겠다"라고 밝혔다.
또한 아이유는 글과 함께 음악 방송 비하인드 컷과 엔딩 장면을 찍어 올렸다. 이에 많은 네티즌은 "수고했어요", "최고", "예쁘다"라는 반응을 보였다.
한편 아이유는 지난 25일 정규 5집 '라일락(LILAC)'을 발매했다.
[사진 = 아이유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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