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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재은, 급이 다른 모노키니 수영복 "나 보고 싶었죠?"
2021-03-28 20:57:27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모델 신재은이 아찔한 수영복 자태를 선보였다.
신재은은 지난 2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 보고 싶었죠 여러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신재은은 수영복을 입고 욕조에 걸터앉아 있다. 과감한 모노키니 수영복과 명품 보디라인이 시선을 강탈한다.
한편 신재은은 남성 잡지 맥심 모델로 이름을 알렸으며, SNS 팔로워가 200만 명이 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신재은 인스타그램]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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