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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박수홍,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과정서 친형 100억 횡령 알아챘다 [종합]

시간2021-03-31 07:59:51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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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개그맨 박수홍이 '착한 임대인 운동' 동참 과정에서 친형의 100억 원 횡령 사실을 눈치 챈 것으로 전해져 안타까움을 더했다.

29일 유튜브 채널 '연예 뒤통령 이진호'에는 '박수홍 형이 마티즈를 몰았던 이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해당 영상에서 연예 기자 출신 유튜버 이진호는 "제가 지난해 '풍문으로 들었쇼'에 출연하면서 MC였던 박수홍을 만나 물어봤던 내용"이라며 "당시 박수홍이 코로나19 때문에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면서 '내가 한 것은 별게 아니다. 알려지는 것도 쑥스럽다'고 말했었다"라고 떠올렸다.

착한 임대인 운동은 건물주가 코로나19 확산 여파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자진해서 임차료를 인하해 주는 상생운동이다.

박수홍 역시 이에 동참해 선한 영향력을 전파하고자 한 것. 그런데 뜻밖에도 친형의 횡령 사실을 확인하게 되는 계기가 됐다고.

이진호는 "과거 마곡 등지에 빌딩 몇 채를 매입했던 박수홍이 착한 임대인 운동에 동참했다. 알다시피 마곡 등지는 최근 땅값이 엄청나게 올랐다. 빌딩 매입을 했다면 가격이 크게 올랐을 것이다. 그러나 확인 결과, 해당 빌딩이 박수홍 명의가 아닌 것으로 드러났다. 이를 확인한 시기가 1년 내외라고 알고 있다. 박수홍이 이 같은 사실을 확인하고 정신적 충격을 엄청나게 받았다고 하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박수홍 친형은 늘 '나는 가진 게 하나도 없다. 전부 다 (박)수홍이 거다'라는 식으로 말하며 신뢰를 쌓았다고 한다. 하지만 자녀들의 SNS를 보면 명품으로 치장한 사진들이 가득했고, 그래서 박수홍 지인들이 걱정을 많이 했었다. 박수홍에게 이 사실을 말해줬지만 형에 대한 믿음이 무척 강했다고 한다"라고 전했다.

박수홍의 절친한 후배 손헌수 또한 3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박수홍 친형은 앞에서는 경차를 타고 다니고 '다 수홍이 거'라고 얘기하고 다니고, 형수는 가방이 없다고 종이가방을 메고 다니는데 심성이 그토록 착한 박수홍 선배님이 어떻게 친형 가족을 의심할 수 있었겠습니까? 오히려 그들에게 좋은 차 타라고 좋은 가방 사라고 얘기하셨습니다. 그때마다 그들은 '수홍이가 힘들게 번 돈인데 우리가 어떻게 쓰냐'며 거짓 연기를 선보였습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지난 30년간 박수홍이 벌어들인 수입 100억 원을 횡령한 친형은 현재 한국에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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