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권혜미 기자] 그룹 세븐틴의 호시가 솔로 믹스테이프 '스파이더(Spider)' 뮤직비디오 티저로 강렬한 전율을 일으켰다.
소속사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는 31일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세븐틴 호시의 첫 솔로 믹스테이프 '스파이더' 뮤직비디오 티저를 최초 공개했다.
뮤직비디오 티저는 흑백 무드 속 철봉 위에서 몸을 웅크린 호시의 모습으로 시작돼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동시에 몽환적이고 신비감을 자아내는 매력적인 사운드가 어우러져 보는 이들조차 숨죽이게 했다.
섬세하고 부드러운 움직임으로 몰입감을 높인 호시는 단 14초 분량의 뮤직비디오 티저를 독보적인 아우라로 가득 채웠으며 마치 귓가에 속삭이는 듯한 매혹적인 음색으로 첫 솔로 믹스테이프의 기대감을 한껏 고조시켰다.
오는 4월 2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 공개를 확정 지은 호시는 앞서 타이틀 티저 이미지, 콘셉트 포토를 선보여 전 세계 팬들의 궁금증을 자극했다. 이에 세븐틴 퍼포먼스 팀 리더이자 ‘트렌디 퍼포머’ 호시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스파이더'로 입증할 글로벌 존재감에 귀추가 주목된다.
한편, 세븐틴 호시는 오는 4월 2일 오후 6시 아이튠즈, 스포티파이, 애플 뮤직 등 미국 유명 음원 사이트와 글로벌 음악 플랫폼 사운드클라우드를 통해 첫 솔로 믹스테이프 '스파이더'를 공개한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권혜미 기자 emily00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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