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케이블채널 KBS Joy '썰바이벌'이 MC들의 박수를 이끌어낸 '대반전' 썰을 예고했다.
1일 방송되는 '썰바이벌'에서는 가수 하성운이 스페셜 밸런서로 출연, '소개팅을 해야 한다면?'이라는 주제로 밸런스 토크쇼를 펼친다.
이상형에 가까운 소개팅남을 만나게 돼 들뜬 사연자. 그런데 소개팅남은 사연자에 대해 자세히 알고 있는 듯해 사연자의 머릿속에는 물음표가 가득해진다. 이어 사연자가 소개팅남 앞에서 속살(?)까지 노출했다고 전해져 시청자들의 호기심을 자극한다.
이내 밝혀지는 사연자의 썰에 MC들은 물론 스페셜 밸런서인 하성운도 박수를 치며 축하한다. 특히 황보라는 "운명적인 만남"이라며 수줍어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하성운은 소개팅 썰을 공개하기에 앞서 이상형을 "말 많은 사람"이라고 밝혀 MC들의 호기심을 유발한다. 또 자주 만나는 친구로 방탄소년단의 지민을 언급하며 '연예계 마당발'다운 면모를 보여준다.
이날 '썰바이벌'에서는 극악무도 불효 썰부터 믿을 수 없는 바람썰까지 공개, MC와 스페셜 밸런서의 멘탈붕괴를 예고했다.
한편 '썰바이벌'은 시청자가 직접 보낸 다양한 '썰(실제 경험담)'을 '밸런스 게임'을 통해 소개, 매주 최고의 레전드 사연을 뽑는 신개념 토크쇼다. 이날 오후 8시 30분 방송.
[사진 = KBS 제공]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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