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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황인엽의 공식 팬카페가 오픈했다.
황인엽의 소속사 키이스트는 1일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황인엽의 공식 팬카페가 오픈했다. 앞으로 황인엽의 다양한 소식들을 전해드릴 예정이니, 팬 여러분들의 관심 부탁드린다"라는 글과 함께 황인엽의 인사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을 통해 황인엽은 "팬 여러분께서 기다리고 계셨을 저의 공식 팬카페가 드디어 개설됐다. 여러분과 더 가깝게 소통할 수 있는 공간이 생겨서 저도 무척이나 마음이 설렌다"며 "여러분과 저만의 공간이 생긴 만큼 자주 들러서 소식도 남기고 이야기 많이 나눌 테니, 많이 기대해 주시고 응원해주면 좋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소속사 측은 "드라마 '여신강림'을 통해 국내를 넘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고 있는 황인엽에 대한 국내 팬들의 소통 창구를 마련하기 위한 방안으로 공식 팬카페를 오픈하게 됐다. 황인엽 배우를 응원해 주시는 팬분들의 뜨거운 성원에 힘입어 오픈하게 된 만큼, 팬분들과 보다 가까이에서 더 다양한 소식을 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팬분들과 황인엽 배우만의 즐거운 공간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공식 팬카페 오픈을 알리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는 황인엽은 케이블채널 tvN 드라마 '여신강림'을 성공적으로 마친 이후 화보와 광고 일정을 소화하고 있으며 차기작을 신중히 검토 중이다.
황인엽의 공식 팬카페 정보는 소속사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사진 = 키이스트]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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