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뷔, 벚꽃처럼 아름다운 미모 “K-POP 대표 비주얼”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방탄소년단 뷔가 벚꽃과 같이 아름다운 미모로 팬심을 설레게 했다.

아이돌 관련 인기 어플 '최애돌'에서 25일부터 31일까지 '벚꽃처럼 아름다운 남돌은?'이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총 10만 1,698명이 참여한 가운데 뷔가 4만 50표를 획득하며 1위를 차지했다.

뷔는 독보적으로 아름다운 미모와 특유의 아우라로 'KPOP' 대표 비주얼로 손꼽힌다.

CG처럼 현실성 없이 잘생겼다 해서 'CGV'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뷔는 2017년도 미국 영화 사이트 TC 챈들러가 뽑은 '2017년 전세계 가장 잘생긴 얼굴' 1위를 차지하면서 '세일미(세계 1위 미남)'로 큰 화제를 모았다.

이후 '지구에서 가장 잘생긴 남자 1위', '세계에서 가장 매력적인 남자 1위', '세계에서 가장 섹시한 남자 1위' 등 각종 미남 관련 투표를 싹쓸이 하며 '미남 타이틀 수집가'로 불리고 있기도 하다.

또한 영미권 최대 온라인 사전 웹사이트 '어반 딕셔너리(Urban Dictionary)'에 뷔의 미모가 'KPOP의 얼굴(Face of Kpop)', '비현실적인 아름다움(Ethereal beauty)'로 등재되기까지 하면서 명실상부 KPOP 대표 비주얼임을 입증했다.

최근에는 '스페셜 어워즈'의 '2021 톱페이스 시즌1(2021 Top Face Season 1) 투표에서 1위로 뽑히면서 또 다시 미남 타이틀을 획득하여 여전한 명성을 이어갔다.

얼마 전 일본에서는 뷔의 천상계 비주얼을 극찬하며 현빈, 박서준, 차은우와 함께 新한류를 이끌어갈 '꽃미남 4대천왕'으로 선정하기도 해 현재 일본에서의 독보적 위치가 계속될 것으로 전망됐다.

또 최근 방탄소년단이 출연한 예능 프로그램 '유퀴즈'에서 MC 유재석과 조세호가 "너무 잘생겼다. 세계 미남 1위다"라며 뷔의 미모를 극찬할 만큼 뷔의 국보급 비주얼은 화제의 중심에서 인기몰이의 큰 축을 담당했다.

데뷔할 때부터 비주얼 멤버로서 꾸준히 사랑받아오던 뷔는 이제 명실상부 KPOP 대표 비주얼로 꼽히고 있으며 앞으로도 팬들의 마음에 봄날의 벚꽃처럼 아름다움의 절정으로 자리할 것으로 보인다.

[사진 = 빅히트, 최애돌 캡처]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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