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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엔하이픈이 데뷔 이후 첫 번째 팬미팅 현장을 공개하며 감동을 안겼다.
지난 3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 'ENHYPEN&Hi(엔하이픈앤하이)' 시즌2 3회에서는 엔하이픈의 첫 번째 팬미팅 현장과 비하인드 스토리가 등장했다.
엔하이픈은 데뷔 이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팬미팅 준비에 나섰다. 멤버들은 데뷔 앨범 'BORDER : DAY ONE(보더: 데이 원)'에 담긴 'Flicker(플리커)', 'Given-Taken(기븐-테이큰)'을 비롯해 방탄소년단의 '상남자' 등 팬미팅에서 선보일 곡들을 꼼꼼하게 확인했다. 엔진(엔하이픈 팬덤명)과 처음으로 가깝게 소통하게 된 멤버들은 긴장감과 설렘을 안고 연습에 매진했다.
리허설까지 꼼꼼하게 마친 후 '2021 엔하이픈 팬미팅
팬미팅 도중 멤버들은 엔진(엔하이픈 팬덤명)이 준비한 깜짝 영상 메시지와 진심이 담긴 손 글씨에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엔하이픈은 "사랑받는게 이런 기분이구나 느낄 수 있었다", "전 세계 팬분들을 직접 만날 수 있을 때까지 열심히 노력하겠다. 지켜봐 달라"며 벅차오르는 감정을 표현했다.
엔하이픈은 화려한 퍼포먼스부터 귀여운 모습까지 다채로운 매력을 발산하며 성공적으로 팬미팅을 마쳤다. 다음주 방송에는 요리부터 반지 만들기, 보드게임 등을 즐기는 집콕 라이프가 예고되어 기대감을 안겼다.
한편 'ENHYPEN&Hi(엔하이픈앤하이)' 시즌2는 매주 수요일 오후 7시 케이블채널 엠넷에서 방영된다. 본 방송 이후 오후 8시에는 빅히트 레이블과 엠넷 K-POP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 = CJ ENM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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