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한채아(본명 김서현·39)가 코믹한 일상을 공개했다.
한채아는 1일 인스타그램에 "염색하러 왔는데.. 뽀로로 밴드가 붙어있다며...🤣🤣🤣언제부터 거기 붙어있었던거야~~🤦🏻♀️🤦🏻♀️"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헤어숍에서 찍은 사진이다. 한채아의 뒷모습인데, 길게 늘어뜨린 머리 끝에 노란색 뽀로로 밴드가 붙어있는 모습. 자녀가 한채아의 머리에 붙인 것으로 보인다. 사진을 본 동료들과 네티즌들도 웃음을 터뜨리며 한채아의 육아 일상에 미소를 지었다.
한채아는 차범근(68) 전 축구대표팀 감독의 아들 차세찌(35)와 2018년 5월 결혼했다. 같은해 10월 득녀했다.
[사진 = 한채아 인스타그램, 미스틱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