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민혁·김재중, "닮았다는 소리 들었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 멤버 민혁이 김재중과 함께한 순간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1일 민혁은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에 "최고님과 최고의 시간은 최고다.."라는 글을 남기며 김재중과 함께 찍은 셀카를 게재했다. 민혁과 김재중은 똑같이 엄지를 든 포즈를 취하며 귀여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의 만남은 지난달 31일 민혁이 진행하는 네이버 나우 '보그싶쇼'에 김재중이 게스트로 출연하며 성사됐다. 민혁은 김재중에 대한 팬심을 드러내며 자신이 가수를 꿈꿨던 시절에 대해 이야기했다. 평소 꽃을 좋아한다고 밝힌 김재중에게 미리 준비한 꽃다발도 선물했다.

김재중은 자신의 뮤직 비디오 촬영 현장에서 착용했던 목걸이를 선물하며 훈훈한 선후배 케미를 발산했다. 민혁은 "데뷔 초 닮았다는 소리도 들었었다"고 수줍게 밝혔다.

게스트로 출연한 김재중은 지난달 31일 일본 싱글 '브레이킹 던'을 발매하고 팬들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다.

[사진 = 몬스타엑스 공식 트위터]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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