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김미리 기자] 배우 김예령이 동안 미모를 뽐냈다.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동안 미모로 화제가 된 배우 김예령의 일상 사진이 1일 공개됐다.
공개된 사진은 집에서 손주들에게 책을 읽어주며 시간을 보내는 배우 김예령의 일상 모습이다. 역시나 사진 속의 김예령은 56세라는 나이를 믿을 수 없게 하는 초동안 미모를 자랑했다. 연기파 배우답게 실감 나는 연기로 아이들에게 동화책을 읽어주며 두 손주들에 대한 사랑을 톡톡히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김예령은 TV CHOSUN '아내의 맛'에 출연하여 딸 김수현과 사위인 전(前) 야구 국가대표 윤석민과 단란한 일상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함께 출연 중인 패널들과 유쾌한 케미를 돋보이며 많은 시청자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29년 차 배우 김예령은 영화 '백치애인'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했다. 이후 SBS '대왕의 꿈' '상두야 학교가자', MBC '해를 품은 달' '슬플 때 사랑한다', JTBC '뷰티 인사이드' 등 다양한 드라마에서 오랜 사랑을 받았으며 지난 2012년 KBS 연기대상 일일극 부문에서 여자 우수연기상을 거머쥐며 연기력까지 인정받은 대한민국 명품 여배우이다.
[사진 = ㈜가족엔터테인먼트 제공]
김미리 기자 km8@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