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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가수 아이유가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1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엠넷(Mnet) '엠카운트다운'에서 1위는 아이유가 차지했다.
한편, 이날 '엠카운트다운'에는 신촌타이거, 체크메이트, NTX, T1419, 다크비, 위클리, 스텔라장, WOODZ(우즈), 김세정, 펜타곤, 강승윤, 김연자 등이 출연했다.
특히 강승윤의 컴백 무대가 시선을 끌었다. 솔로 정규 1집 ‘PAGE’를 발매한 뒤 홍콩,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멕시코, 필리핀, 포르투갈, 싱가포르, 태국, 터키, 베트남 등 18개국 아이튠즈 앨범 차트 1위를 차지한 강승윤은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타이틀곡 ‘아이야(IYAH)’의 첫 무대를 선보였다.
두 번째 미니 앨범 ‘아임(I’m)’을 발매하고 솔로 활동에 나서는 김세정의 무대도 공개됐다. 김세정은 타이틀곡 ‘워닝’을 통해 발라드가 아닌 밝고 청량한 음색으로 색다른 매력을 선보였다.
[사진 = 엠넷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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