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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가수 임영웅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일 인스타그램에 “오랜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임영웅은 한강 다리 밑에서 반바지에 트레이닝복을 입고 포즈를 취한 모습이다. 우월한 비율로 눈길을 사로 잡았다.
네티즌은 “우와 기럭지” “미친 비주얼” 등 감탄을 쏟아냈다.
한편 이날 초록우산어린이재단에 따르면 선한트롯 3월 가왕전 우승 상금인 160만원이 임영웅의 이름으로 재단에 전달됐다.
해당 상금은 코로나 확산으로 생계가 어려워진 김민수(가명/10세) 아동의 가정에 후원될 예정이다.
임영웅은 지난해 11월부터 올해 3월까지 5회 연속 선한트롯 가왕 자리를 지키며 누적 기부금 1160만원을 달성했다.
[사진 = 임영웅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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