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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콘셉트 요정' 오마이걸이 글로벌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 ‘유니버스(UNIVERSE)’와 함께한다.
2일 WM엔터테인먼트 측은 “오마이걸이 ‘유니버스’에 합류한다. ‘유니버스’를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고 전 세계 팬들과 실시간 소통에 나설 예정이다”고 밝혔다.
오마이걸이 함께하는 ‘유니버스’는 온·오프라인 팬덤(Fandom) 활동을 모바일로 언제든 즐길 수 있는 케이팝(K-POP) 엔터테인먼트 플랫폼으로, 최근 다운로드 500만 건을 돌파하며 글로벌 팬덤 성지로 거듭났다.
‘유니버스’는 오마이걸과 팬들이 함께하는 공간, 플래닛을 통해 오리지널 예능, 뮤직, 라디오 등 다채로운 독점 콘텐츠를 공개할 예정이다. 또한, 팬과 아티스트가 일상을 공유하는 ‘FNS(Fan Network Service)’, 최애 아티스트를 캐릭터로 만드는 Interactive 콘텐츠 ‘스튜디오(Studio) 등 기존 플랫폼에서는 볼 수 없었던 특화된 멀티 엔터형 콘텐츠를 제공하며, 전세계 팬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
오마이걸은 지난 2015년 ‘CUPID(큐피드)’로 데뷔해 탄탄한 보컬 실력과 독보적인 콘셉트로 ‘비밀정원’, ‘다섯 번째 계절’, ‘불꽃놀이’ 등 발매하는 앨범마다 계단식 성장을 이뤄왔다. 지난해 발매한 ‘NONSTOP’을 통해 국내 음원차트를 올킬하며 정상급 걸그룹으로 발돋움했다.
[사진 = WM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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