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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역주행 신화 걸그룹 브레이브걸스 멤버 민영, 유정이 두산 베어스의 홈경기 승리 기원 시구·시타 행사에 나선다고 소속사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가 2일 발표했다.
4일 잠실에서 열리는 두산 베어스와 KIA 타이거즈의 2021 KBO리그 경기에서 브레이브걸스 멤버 유정이 시구, 민영이 시타를 맡아 그라운드에 오른다.
브레이브걸스(민영 유정 은지 유나)는 2016년 앨범 '변했어'로 데뷔, 4년 전 발매한 음원 '롤린(Rollin)'이 SNS를 통해 회자되며 인기 급상승, 각종 음원 사이트 차트 1위를 석권했다. 음악 방송 6관왕을 거머쥐며 일약 대세돌 반열에 올라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소속사는 "이날 브레이브걸스 멤버 전원이 그라운드 특별 공연을 통해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사진 = 브레이브엔터테인먼트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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