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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세븐틴 멤버 호시가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스파이더)'를 성공적으로 선보였다.
호시가 지난 2일 첫 솔로 믹스테이프 'Spider'를 공개한 가운데, 해외 아이튠즈 송 차트에서 총 48개 지역 TOP 10에 오르는 기록을 세웠다.
'Spider'의 작사, 퍼포먼스 등 전반적인 제작 과정에 참여한 호시는 탄탄한 보컬과 강렬한 퍼포먼스를 펼쳐 글로벌 음악 시장을 흔들었다.
몽환적인 사운드가 인상적인 'Spider'는 상대방에 빠져 헤어나오지 못하는 모습을 거미줄에 걸린 상황에 비유한 곡이다. 특히 호시는 세븐틴 퍼포먼스 팀 리더로, 매번 전형적인 틀을 깨고 과감한 시도를 꾀해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하고 있다. 'Spider'에서는 철봉 위에 거꾸로 매달리는 등 고난도 동작을 자유자재로 소화,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호시는 8일 케이블채널 엠넷 '엠카운트다운'에 출연한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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