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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보이그룹 BAE173(비에이이 일칠삼)이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7일 소속사 포켓돌스튜디오는 공식 SNS를 통해 BAE173의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인터섹션 : 트레이스)' 전곡 하이라이트 메들리를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타이틀곡 '사랑했다'를 비롯해 멤버 제이민, 남도현이 작사에 참여해 가요계에 'BAE173'이라는 강력한 흔적을 남길 거라는 포부를 담은 '#Trace(트레이스)', '나'에게 아픔을 준 상대를 여전히 그리워하는 마음을 녹여낸 'I Can't Sleep(아이 캔트 슬립)', 사랑을 고백할 때의 설렘을 담은 'Green Light(그린라이트)', '사랑했다(Inst.)' 까지 총 5개 트랙의 하이라이트 음원이 담겼다.
타이틀곡 '사랑했다'는 사랑했던 상대가 '나'를 아프게 했어도 만나던 그 순간만큼은 마지막인 듯이 사랑했다는 내용으로, 청춘의 한 장면을 담은 곡이다.
이번 앨범은 퍼포먼스 뿐만 아니라 리드미컬한 멜로디가 매력적이며 멤버들이 작사에 참여하여 음악적, 실력적으로 한층 더 성장한 모습을 선보일 예정이다.
BAE173의 두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TRACE'는 첫 번째 미니앨범 'INTERSECTION : SPARK(인터섹션 : 스파크)'의 스토리를 잇는 앨범이다.
'INTERSECTION(교차점)'에서 만난 아홉 명의 소년이 만나는 과정에서 'SPARK'(불꽃)를 일으켜 'Trace(흔적)'을 남기며 '추적하는' 과정에서 일어나는 스토리를 담았다.
BAE173은 오는 8일 오후 6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미니 2집 'INTERSECTION : TRACE' 전곡을 발표한다.
[사진 = 포켓돌스튜디오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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