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예능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방송인 박경림이 박수홍에 대한 안타까움을 말했다.
7일 밤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환상의 짝꿍 주병진-노사연, 박수홍-박경림과 함께하는 '전설의 콤비' 특집으로 꾸며졌다.
이날 박수홍은 반려 고양이 다홍이에 대한 애정을 드러내며 "내 인생에서 가장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을 때 그 아이가 날 구해준 것이다"고 털어놨다.
이를 듣던 박경림은 "코로나19 때문에 최근 박수홍을 자주 보지 못했다"며 "그런데 오늘 대기실에서 박수홍을 보고 울 뻔 했다. 못 본 사이에 15kg가 빠졌더라"고 안타까움을 표했다.
[사진 = MBC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