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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울버린’ 휴 잭맨이 백신 인증샷을 게재했다.
그는 8일(현지시간) 인스타그램에 “울버린의 치유 능력이 날 코로나에서 구해줄 순 없다. 하지만 백신은 할 수 있다. 맞아라”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휴 잭맨은 마스크를 쓰고 백신을 맞는 모습이다. 그는 엄지를 치켜올리며 백신 접종을 권했다.
마블 히어로 ‘울버린’으로 유명한 휴 잭맨은 사회 문제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다. 그는 정신건강 및 극단적 선택 문제를 방지하고 힘든 이들에게 도움을 주는 호주의 ‘가챠4라이프’ 단체의 이사로 일하고 있다.
[사진 = 휴 잭맨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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