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구
[마이데일리 = 인천 유진형 기자] 대한항공 정지석이 12일 오후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2차전, 대한항공과 우리카드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20, 27-29, 25-20, 23-25, 15-13)로 승리한 뒤 기뻐하고 있다.
대한항공은 1차전 0-3 셧아웃 패배 이후 2차전을 승리하며 설욕했다. 양팀은 오는 14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3차전을 치른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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