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배우 한지혜(38)가 아침 필라테스 인증샷을 공개했다.
한지혜는 1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침 운동하고 집에 가는 길. 운동 시작하고 몸이 너무 가벼워져서 좋아"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지혜는 각종 기구가 갖춰진 필라테스 학원을 배경으로 거울 셀카를 찍고 있다. 멋 부리지 않고 질끈 묶은 머리가 한지혜의 운동 열정을 보여주는 듯하다. 한지혜는 펑퍼짐한 하얀 티셔츠로 임신 8개월 차 D라인을 감쪽같이 가린 모습이다. 만삭 임산부라고는 생각할 수 없는 한지혜의 날씬한 자태가 감탄을 자아낸다. 쌀쌀한 아침 날씨를 대비한 듯한 포근한 카디건과 목에 두른 스카프 또한 눈길을 끈다.
한지혜는 지난 2010년 6세 연상의 검사와 결혼, 현재 제주도에 거주 중이다. 지난해 12월에는 결혼 10년 만에 임신을 알렸다.
[사진 = 한지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