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SSG 랜더스 외야수 추신수가 12일 BMW 공식 딜러인BMW바바리안모터스와BMW 차량 후원 협약을 맺었다.
SSG는 13일 "추신수는 이번 후원 계약을 통해 바바리안모터스에서 제공하는 친환경 플러그인하이브리드 차량을 1년간 제공받고 바바리안모터스에서 주최하는 행사에 참여하기로 했다. 인천에 위치한 바바리안모터스 송도 컴플렉스에서 12일 진행된 협약식에는 바바리안모터스 조재천 사장과 SSG 추신수가 참석했으며, 후원협약 내용 소개, 협약서 서명, 기념촬영 순서로 행사가 진행됐다"라고 밝혔다.
바바리안모터스조재천 사장은“추신수의 국내 복귀를 야구팬들과 함께 환영하고 KBO리그에서의 활약을 응원하는 마음으로 친환경 차량을 후원하기로 했다. 홈구장을 출퇴근할 때나 휴일에도 편안하고 안전한 이동에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추신수, 바바리안모터스가 제공하는 BMW 탄다. 사진 = SSG 랜더스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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