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NC 애런 알테어가 도망가는 솔로포를 쳤다.
알태어는 13일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SSG랜더스와의 원정경기서 5번 중견수로 선발 출전했다. 3-2로 앞선 8회초 선두타자로 등장, SSG 이태양에게 2B서 3구 포크볼을 걷어올려 좌월 솔로포를 쳤다.
10~11일 광주 KIA전에 이어 3경기 연속 홈런. 시즌 5호 홈런이다. NC는 8회초 현재 4-2 리드.
[알테어. 사진 = 인천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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