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뷔/컴백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가수 윤지성이 새 앨범에 대한 다채로운 이야기를 풀었다.
15일 윤지성의 두 번째 미니 앨범 'Temperature of Love(템퍼리처 오브 러브)' 발매 기념 온라인 미디어 쇼케이스가 열렸다.
윤지성은 이번 앨범에 대해 "사랑의 과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모든 일을 담은 앨범이다"라고 소개하며 "제목을 직역하면 '사랑의 온도'다. 곡을 부르면서 느낀 감정을 온도에 비유했다"고 전했다.
'Temperature of Love'의 수록곡에는 모두 온도가 표기되어 있다. 윤지성은 "온도로 감정을 나타내면 팬 분들, 대중분들께 쉽게 전달이 될 것 같았다"고 이유를 설명했다.
MC를 맡은 김일중은 "지금 본인의 마음 온도는 어떤가"라고 묻자 "99도다. 굉장히 긴장해서 지금 손에 땀이난다"고 밝혔다. 김일중은 "손에 땀을 보고 저도 깜짝 놀랐다"며 너스레를 떨었다.
이날 오후 6시 공개.
[사진 = LM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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