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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일반

서예지 갑질? 누구 말이 맞나 "쌍욕·개돼지처럼 무시"vs"여우 같은 여배우들과 달라" [종합]

시간2021-04-15 14:46:49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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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서예지(31)를 둘러싼 의혹이 계속되고 있다. 배우 김정현(31) 조종설, 학력위조 논란에 이어 스태프 갑질 의혹도 일파만파 퍼진 것. 특히 서예지의 평판과 관련해 갑론을박이 확산된 상황이다.

앞서 14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배우 서예지 인성 폭로'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작성자 A 씨는 본인을 서예지와 일했던 스태프라고 소개, "서예지가 일하면서 욕은 기본이고 개념 있는 척은 다하면서 간접흡연 피해는 몰랐는지 차에서 항상 흡연을 하고 담배 심부름까지 시켰다. 작은 실수하나 했다고 자기 앞으로 오라더니 면전에 담배 연기 뿜으면서 혼내고 화장실 갈 때 자기 내리는데 바로 안 따라왔다고 밥 먹는데 쌍욕 들었다. 하녀 취급은 물론, 사람 취급은 당연히 안 했고 개돼지마냥 개무시했다. 자기 기분 안 좋아서 밥 안 먹으면 저희도 같이 못 먹고 일했다. 이 글 또한 해명할 거냐. 혹시 저희(스태프)와의 애정 싸움이었냐"라고 주장해 충격을 안겼다.

뿐만 아니라 지난해 7월 포털사이트 네이버 지식인에도 서예지의 인성을 묻는 글에 "몇 년 같이 일한 사람으로 다시는 안 엮이고 싶다. 일하면서 엄청 울고 많이 힘들어서 TV에 나오면 손발이 떨린다"라는 답글이 달리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반박글도 등장했다. 2015년부터 지난해까지 5년간 서예지와 일했다고 밝힌 B 씨는 "나보다 오래 서예지와 함께한 사람은 없는 걸로 알고 있다. 제가 아는 서예지라는 사람은 함께해 줘서 고맙다는 표현을 자주 했고 저희 부모님께도 안부 인사를 드리곤 했다. 스태프를 낮게 생각하거나 막대해도 된다는 생각이 박혀 있는 사람이 아닌, 현장 스태프분들에게 인사는 물론, 먼저 다가가는 성격이었다. 서예지란 사람을 인간적으로 좋아했다"라고 갑질 의혹을 반박하고 나섰다.

B 씨는 엑스포츠뉴스와의 인터뷰에서 "매니저들이 바뀐 적은 있지만 함께 일했던 스타일리스트는 저를 포함해 거의 변동이 없었다. 그만큼 오래 봤다. 갑질 폭로글이 맞다면 제가 어떻게 그런 사람과 오래 일을 할 수 있었겠나. 아니라고 오해를 풀어주고 싶은 마음이 크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15일에는 B 씨의 서예지 옹호에 힘을 싣는 '서예지 스타일리스트 실장님 글 보고 덧붙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추가로 올라왔다.

C 씨 역시 서예지와 함께 일했었다는 인증샷을 공개하며 "저는 엔터 업계에서 13년째 근무 중이다. 현재는 다른 연예인을 담당하고 있다. 서예지는 제가 13년을 일하면서 만난 연예인 중 가장 좋았던 기억으로 남는 여배우 중 한 명"이라고 말했다.

특히 그는 "여우처럼 앞에서 웃다가 뒤로 칼 꽂는 여배우들이 수없이 많은데 서예지는 참 솔직하고 소탈한 성격이다. 로드매니저가 당시 접촉 사고를 여러 번 냈었다. 그중 한 번은 졸다가 접촉 사고를 내서 새벽 촬영에 스태프들이 쫓아가서 확인한 적이 있다. 서예지는 그 매니저에게 좀 더 자라고 했고, 당연히 죽을 뻔하다 살았으니 잔소리도 했다. 근데 저라면 더 심하게 화냈을 거 같다. 아무튼 서예지는 대놓고 이야기하지, 뒤로 나쁜 말을 하거나 스태프들 밥줄 자르는 그런 사람이 아니다. 함께 일하는 스태프들을 정말 잘 챙긴다"라고 얘기했다.

더불어 "드라마 끝나고 자기 스태프들만 꾸려서 사비 2,000만 원을 들여 해외여행도 다녀왔다. 같이 못 가는 사무실 스태프들에게도 직접 맛집에서 케이크도 사고 커피랑 화장품을 사들고 오는 친구다. 서예지 같은 여배우는 한 번도 본 적이 없다. 드라마가 잘 되거나 반응이 좋으면 보통 여배우들은 공주과라서 자기들 덕이라고 생각한다. 그런데 서예지는 좋은 드라마를 만든 스태프들과 자신을 서포트하고 노력한 스태프 덕이라고 생각해 주는 사람이다. 스태프를 하인 취급하는 여배우들과는 전혀 결이 다른 사람이다. 스태프를 친구이자 동료로 생각하고 아껴주는 게 느껴진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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