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배혜윤, 김소니아, 진안은 잔류를 택했다. 이제 남은 건 2차 이상 FA 대상자들의 행보다.
WKBL(한국여자농구연맹)은 15일 FA 1차 협상 결과를 발표했다. 2차 FA 대상자 가운데 배혜윤, 김단비(이상 삼성생명)는 용인 삼성생명에 잔류했다. 배혜윤은 계약기간 3년 연봉 총액 4억원에 계약했다. 김단비는 계약기간 3년 연봉 총액 1억 5,000만원에 도장을 찍었다. ‘디펜딩 챔피언’ 삼성생명은 배혜윤, 김단비 외에 윤예빈, 박혜미와도 계약을 맺으며 골격을 유지했다.
관심을 모았던 김소니아도 아산 우리은행에 잔류했다. 김소니아는 계약기간 3년 연봉 총액 3억원에 계약을 체결했다. 진안 역시 부산 BNK 썸과 계약기간 3년 연봉 총액 3년에 계약했다. 김지영(하나원큐), 김진영, 김희진(이상 BNK 썸)도 각각 원소속팀 잔류를 택했다.
반면, 박지은은 청주 KB스타즈와의 1차 협상이 결렬됐다. 박지은이 5,000만원을 원한 반면, KB스타즈는 4,500만원을 제시했다. KB스타즈와 합의점을 찾지 못한 박지은은 2차 협상에서 5,000만원 이상을 제시한 팀과 계약이 가능하다.
이밖에 모든 팀들과 협상이 가능한 2차 이상 FA 대상자들의 행보도 관심을 모은다. 강이슬, 강아정 등이 어떤 조건에 계약을 맺을지가 관심사로 꼽히고 있다.
한편, 2차 협상은 오는 16일부터 25일까지 진행된다. 2차 협상에서도 계약을 맺지 못한 대상자들은 26일부터 30일까지 원소속팀과 3차 협상을 진행할 수 있다. 여기서도 행선지를 못 찾은 대상자들은 5월 1일부터 5월 31일까지 타 팀과 협상이 가능하다.
[김소니아.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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