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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스에 "두고보겠다"는 산틸리…신영철 "악수도 하지 않겠다" 분노

시간2021-04-17 13:22:28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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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인천 윤욱재 기자] "산틸리와 악수도 하지 않을 것이다"

신영철 우리카드 감독이 화났다. 신영철 감독은 17일 인천 계양체육관에서 열리는 도드람 2020-2021 V리그 챔피언결정전 5차전을 앞두고 로베르토 산틸리 감독의 언행에 이해할 수 없다는 반응을 보였다.

이날 우리카드의 관심사는 바로 알렉스의 컨디션이다. 알렉스는 지난 챔피언결정전 4차전에서 복통을 호소하면서 1세트에만 잠시 얼굴을 비췄다. 결국 우리카드는 0-3 완패라는 예상치 못한 결과를 받아들여야 했다.

신영철 감독은 "알렉스의 몸 상태는 100%는 아니다"라고 밝혔다. 알렉스는 경기 전 신영철 감독에게 "몸은 100%가 아니지만 경기를 이기려는 마음은 100%다"라고 전의를 불태웠다고.

이어 신영철 감독은 "알렉스가 4차전에 앞서 산틸리 감독한테 인사를 하러 가더라. 그런데 산틸리 감독이 '두고보겠다'고 했다길래 과연 그게 정답일까 싶다"라면서 "경기 중이라면 경기의 일부라고 이해하겠지만 과연 명문구단으로서 맞는 길인가 생각을 해본다"고 말했다.

"알렉스가 인사를 하러 간다길래 '잘 했다'고 엄지를 추켜세웠는데 알고 보니 그런 멘트를 들었더라. 경기 전에 인사를 하면 좋게 받아줘야 하지 않나. 나름 계산된 행동인지는 모르겠지만 감독으로서 자질이라는 것이 있는데 기본 예의와 한국 정서를 지켜야 한다"는 신영철 감독은 "산틸리와 악수도 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분노를 감추지 않았다.

알렉스와 산틸리 감독은 지난 챔피언결정전 3차전 도중 설전을 벌였다. 당시 산틸리 감독은 "알렉스가 나에게 와서 이탈리아어로 한마디를 했다. 쓸데 없는 이야기를 했다"고 말했고 알렉스는 "단지 '내 이름 좀 그만 불러달라'고 이야기했다. 항상 서브를 하러 가면 벤치에 있는 코치들도 내 이름을 불러서 그만 해달라고 했다. 다들 아시겠지만 산틸리 감독은 쉽게 흥분한다"고 전했다.

3차전에서 발생한 두 남자의 '신경전'이 결국 챔피언결정전 마지막 순간까지도 불씨가 꺼지지 않은 듯 하다. 서로 전의를 불태우는 가운데 과연 누가 우승 트로피를 거머쥘지 궁금하다.

[대한항공 산틸리 감독이 14일 오후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진행된 '2020-2021 프로배구 V리그 남자부 챔피언결정전 3차전' 우리카드 vs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우리카드 알렉스와 설전을 벌이고 있다. 사진 = 송일섭 기자 andlyu@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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