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고
  • 로그인
  • 회원가입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경제산업
    • 영상
  • 오피니언
  • 랭킹빌더
  • 다음 공유
  • 페이스북 공유
  • 유튜브 공유
  • 검
검색
마이데일리 메뉴닫기
  • 최신기사

  • 경제금융

  • 산업IT

    • 산업
    • IT/과학
    • 중소기업
    • 자동차
  • 라이프

    • 생활일반
    • 제약바이오
    • 패션뷰티
    • 여행레저
  • 사회

    • 사회일반
    • 지역
    • 보건
  • 연예

    • 방송
    • 영화
    • 음악
    • 해외연예
    • 일반
  • 스포츠

    • 배구
    • 농구
    • 골프
    • e스포츠
    • 격투기
    • 스포츠종합
  • 프로야구

    • 야구
    • 해외야구
  • 해외축구

    • 해외축구
    • 축구
  • 화제

  • 오피니언

  • 기자연재

  • 사진/영상

    • 연예
    • 스포츠
    • 라이프
    • 영상
  • 돈버는퀴즈

  • 랭킹빌더

야구

이흥련의 생각이 현실로 "실투 하나는 던질 것…좋아지는 단계"[MD이슈]

시간2021-04-17 19:00:01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0
  • 가
  • 가
  • 카카오톡에 공유하기카카오톡
  • 페이스북에 공유하기페이스북
  • 트위터 공유하기트위터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URL복사
  • 네이버블로그에 공유하기네이버블로그
URL복사

[마이데일리 = 인천 김진성 기자] "실투 하나는 던질 것이다."

SSG 이흥련은 백업포수다. 타석에 들어설 기회가 많은 편은 아니다. 17일 인천 KIA전은 달랐다. 3-3서 연장에 접어들었고, 경기막판 이재원이 교체되면서 자연스럽게 경기에 나섰다. 연장 10회말 2사 2루서 대기타석에 들어섰다. 타석에는 베테랑 김강민.

이때만 해도 이흥련은 별 다른 생각이 없었다. "가드를 차느라 별 생각 없이 다음 타석을 준비하면서 (김)강민이 형을 거를 수도 있겠나 싶었다. 경험 많고 1루가 비었으니 거를 수 있겠다 생각만 했다"라고 했다.

정해영이 김강민을 사구로 내보내면서 이흥련에게 기회가 왔다. 이흥련은 "구질보다 코스를 노렸다. 몸쪽 가운데를 보고 있었다. 바깥쪽 도망가는 공에 베트가 안 나가려고 했다. 스트라이크 존을 넓게 보고 있다가 치려고 했다. 사실 이런 중요한 타석에 몇 번 나가봤는데 결과가 안 좋았는데 실투 하나는 던질 것이라고 봤고, 그걸 쳐야 한다 싶었다. 다행히 실투가 왔다"라고 했다.

이흥련은 정해영의 초구 슬라이더를 가볍게 잡아당겨 3유간을 꿰뚫는 안타를 날렸다. 그러나 끝내기가 될 것인지는 장담할 수 없었다. 타구가 그렇게 깊숙하지 않았고, KIA 좌익수 이우성의 홈 원바운드 송구가 매우 정확했다. 포수 김민식이 잡았다면 사실상 아웃 타이밍.

SSG 전형도 3루 코치는 3루를 밟은 김성현을 보고 팔을 돌렸다. 2사이니 승부를 걸었던 것이다. 결과적으로 이우성의 송구를 김민식이 잡았다 놓친 사이 김성현이 끝내기득점을 올렸다. 이흥련의 생애 첫 끝내기안타.

이흥련은 "전형도 코치님이 2사였는데 그냥 돌리더라. '(포수가)놓쳐라, 놓쳐라' 하고 있었는데 진짜 놓쳤다"라고 했다. 결과적으로 이흥련의 생각대로 됐다. 실투가 오길 바랐는데 왔고, 쳤고, 안타가 됐다. 그리고 KIA 김민식이 송구를 정말로 놓쳤고, 김성현이 무사히 홈을 파고 들었다.

이흥련은 "시즌 초반이니까 5할 승률을 유지하면서 가고 있다. 다른 팀에도 있어봤지만, 지금 타선이 10개 구단 중 가장 좋은데 터지기 시작하면 게임 이기는 건 쉽다. 타자들 컨디션이 아직 안 올라왔는데도 5할 승률 해나가는 게 좋은 것이라고 생각한다 좀 더 잘 버티면 된다. 투수들 너무 잘 던지고 있어 고맙다"라고 했다.

끝으로 이흥련은 "운 좋은 안타가 있어서 그걸로 인해 기분 전환이 됐다. 감을 찾으려고 노력 중이다. 조금씩 좋아지는 단계다. 포수는 욕 먹는 포지션이다. 투수가 잘 던지면 잘 한 것이고, 못 던지면 포수의 잘못도 있다. 배터리코치님과 이재원 형에게 의지를 많이 한다. 항상 의견을 맞추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흥련. 사진 = 인천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 썸네일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썸네일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 썸네일

    진태현, 암 투병 중 뉴욕 여행 근황…"아내와 걷고 웃고, 그리운 날들" [MD이슈]

  • 썸네일

    김다솜, '씨스타' 데뷔 15주년 맞아… "이번 여름 씨스타 돌아와줘요"

댓글

등록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

많이 본 뉴스

  • 한국, 월드컵 본선 11회 연속 진출 확정…김진규-오현규 연속골, 이라크 원정서 2-0 완승

  • 박보검, 6개월 기다릴 만했네…관식 넘고 '굿보이' 그자체 [MD포커스]

  • [공식] 지드래곤, 이주연과 다섯 번째 열애설 부인 "사실이 아님을 밝힌다" (전문)

  • 아이유, 제2의 직업 찾았다…이정도면 '고민 상담 전문가' [MD피플]

  • 커피차 받은 윤박 "엄지원 누나, 나도 태그 좀 해줘" 귀여운 투정

베스트 추천

  • 김혜수, 댄디룩으로 소환한 '직장의 신' 미스김 [한혁승의 포톡]

  • 지연, 이혼 후 분위기 달라졌다…몸 가득 타투+고양이상 미모 [MD★스타]

  • 구혜선, 헤어롤 특허 대박→영화제 심사위원 “잘 나가네”

  • 최준희, 말라도 너무 말랐네…갈비뼈 보이는 비키니 자태 공개 [MD★스타]

다른 사람들이 많이 본 기사

  • [영상] 터질 것 같은 D컵 글래머 댄스 치어리더

  • 정치 때문에 진짜 멱살잡은 연예인들

  • 자연산 가슴! 술자리서 충격 발언한 여배우

  • 충격! 초6 男학생, 女교사에게 XX 노출

  • 만지고 싶은 복근 드러낸 걸그룹 멤버

해외이슈

  • 썸네일

    키아누 리브스♥8살 연하 예술가, ‘발레리나’ 레드카펫 등장 “결혼 언제하나”[해외이슈]

  • 썸네일

    “감히 내 성을 버려?” 브래드 피트, 딸 샤일로 졸리 개명에 “분노 폭발”[해외이슈]

기자 연재

  • 썸네일

    '얼마나 긴장했으면' 골든글러브 수상 경력직이 벤치를 향해 다급하게 외쳤다! [곽경훈의 현장]

  • 썸네일

    김혜수, 댄디룩으로 소환한 '직장의 신' 미스김 [한혁승의 포톡]

인터뷰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결말, 반전보다는 메시지…시즌2는 어려울 듯" [MD인터뷰③]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윤종빈·김혜자 연기도, 인생도 가르쳐준 멘토" [MD인터뷰②]

  • 썸네일

    '나인 퍼즐' 손석구 "추리물 자신 없었는데…김다미 덕에 버텨" [MD인터뷰①]

  • 썸네일

    김다미 "손석구, 호흡 편했지만…멜로 의도 없었다" [MD인터뷰③]

  • 회사소개
  • 고객센터
  • 광고·제휴문의
  • 이용약관
  • 개인정보취급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사이트맵
  • RSS 서비스
마이데일리

등록번호 : 서울 아00063 | 등록일 : 2005년 9월 15일 | 발행일자 : 2004년 11월 29일 | 발행·편집인 : 이석희
청소년 보호 책임자 : 김민희 마이데일리(주) 서울시 중구 을지로 11길 15, 408호 마이데일리 (수표동, 동화빌딩)(우: 04543)
편집국대표전화 : 02-785-2935 | 전략기획실대표전화 : 02-785-2932
마이데일리의 모든 콘텐츠(사진,영상,기사)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 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자동화된 수단(로봇·봇, 스크래퍼 등)을 이용한 수집 등을 금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