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레이브걸스 유정, 걸그룹 4월 개인 브랜드평판 1위…로제 2위·유나 3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2021년 4월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브레이브걸스 유정 2위 블랙핑크 로제 3위 브레이브걸스 유나 순으로 분석되었다고 18일 한국기업평판연구소가 밝혔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분석을 위해 2021년 3월 18일부터 2021년 4월 18일까지 걸그룹 개인 545명의 브랜드 빅데이터 129,168,719개를 추출하여 걸그룹 개인 브랜드에 대한 소비자들 행동분석을 가지고 만든 참여지수, 미디어지수, 소통지수, 커뮤니티지수로 브랜드평판지수를 분석하였다. 지난 2021년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20,695,250개와 비교하면 7.02% 증가했다.

2021년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30위 순위는 브레이브걸스 유정, 블랙핑크 로제, 브레이브걸스 유나, 레드벨벳 웬디, 브레이브걸스 민영, 블랙핑크 제니, 브레이브걸스 은지, 마마무 휘인, 오마이걸 아린, 소녀시대 태연, 블랙핑크 지수, 이달의소녀 츄, 마마무 화사, 블랙핑크 리사, 레드벨벳 슬기, 우주소녀 여름, 우주소녀 설아, 우주소녀 엑시, 에이핑크 박초롱, 우주소녀 보나, 우주소녀 다영, 레드벨벳 조이, 아이즈원 김민주, 오마이걸 승희, 아이즈원 장원영, 우주소녀 은서, 라붐 솔빈, 레드벨벳 아이린, 아이즈원 안유진, EXID 하니 순으로 분석되었다.

1위, 브레이브걸스 유정 브랜드는 참여지수 2,092,726 미디어지수 1,665,763 소통지수 1,628,727 커뮤니티지수 1,017,105가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404,321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685,944와 비교하면 36.67% 상승했다.

2위, 블랙핑크 로제 브랜드는 참여지수 352,607 미디어지수 1,700,467 소통지수 2,781,953 커뮤니티지수 1,335,456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6,170,482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6,433,970과 비교하면 4.10% 하락했다.

3위, 브레이브걸스 유나 브랜드는 참여지수 1,467,834 미디어지수 1,307,161 소통지수 1,120,825 커뮤니티지수 911,8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807,708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4,244,188과 비교하면 13.28% 상승했다.

4위, 레드벨벳 웬디 브랜드는 참여지수 343,045 미디어지수 923,110 소통지수 1,484,403 커뮤니티지수 1,518,29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68,855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1,199,019와 비교하면 256.03% 상승했다.

5위, 브레이브걸스 민영 브랜드는 참여지수 1,750,900 미디어지수 1,057,297 소통지수 816,039 커뮤니티지수 618,087이 되면서 브랜드평판지수 4,242,323으로 분석되었다. 지난 3월 브랜드평판지수 3,160,606과 비교하면 34.22% 상승했다.

한국기업평판연구소 구창환 소장은 "2021년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분석결과, 브레이브걸스 유정 브랜드가 1위를 기록했다. 걸그룹 개인 브랜드 카테고리를 분석해보니 지난 2021년 3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 빅데이터 120,695,250개와 비교하면 7.02%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33.12% 하락, 브랜드이슈 31.33% 상승, 브랜드소통 19.51% 상승, 브랜드확산 11.91% 상승했다."라고 평판분석했다.

이어 "2021년 4월 걸그룹 개인 브랜드평판 1위를 기록한 브레이브걸스 유정 브랜드는 링크분석에서 '모델하다, 행복하다, 감사하다'가 높게 나왔고, 키워드 분석에서는 '롤린, 꼬북좌, 역주행'이 높게 분석되었다. 지난 2021년 3월 브랜드평판 빅데이터 4,685,944개와 비교하면 36.67% 증가했다. 세부 분석을 보면 브랜드소비 6.51% 하락, 브랜드이슈 121.20% 상승, 브랜드소통 45.96% 상승, 브랜드확산 75.84% 상승했다. 긍부정비율분석에서는 긍정비율 83.20%로 분석되었다"라고 브랜드 분석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DB]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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