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식♥' 진재영, “금괴를 가득 싣고 몰디브로 떠나는 여자 같지만…선장의 꿈 이뤄”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진재영이 근황을 전했다.

그는 18일 인스타그램에 “가슴이 뻥 뚫리는 바다 일요일. 뒷모습만 보면 느와르영화의 엔딩 금괴를 가득 싣고 몰디브로 떠나는 여자같지만, 바다장보기 낚시가요“라고 했다.

이어 “버킷클리어. 지난주 조정면허를 따고 저는, 선장의 꿈을 이루었어요. 올 여름은 돌고래 바다친구들도 많이 많이 생겼으면 좋겠어용”이라고 전했다.

영상 속 진재영은 보트를 타고 제주 바다를 가로지르는 모습이다.

한편 진재영과 진정식은 2010년 결혼해 제주에서 거주하고 있다.

[사진 = 진재영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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