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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방송인 안선영이 6살 아들의 훈육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이하 '애로부부')에서 안선영은 "아들을 경찰서에 데려간 적이 있다"고 밝혔다.
이어 "내가 '엄마 말 안 듣고 자꾸 뛰면 경찰 아저씨가 잡아가? 안 잡아가?' 이렇게 해가지고 아들이 '잘못했어요'이러면서 울고"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지금은 아들이 발뒤꿈치 들고 발레리노처럼 걷는다. 진짜로 경찰서 앞에 갔다"고 털어놔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 채널A, SKY '다시 뜨거워지고 싶은 애로부부'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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