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진성 기자] 한국프로야구 은퇴선수협회와 블루베리NFT가 한국야구발전과 저변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한은회는 20일 "19일 서울 경남제약타워에서 개최된 이번 협약식에는 한은회 안경현 회장, 장성호 사무총장과 블루베리NFT 김병진 회장, 오성원 대표이사 등 양 사의 임직원이 참석했다. 국내 최초 프로야구선수 NFT(대체불가토큰) 사업에 본격적으로 진출한 블루베리NFT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은퇴선수들을 위한 수익사업과 한은회의 다양한 공헌 활동에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한국야구발전 및 저변확대에 기여할 것을 약속했다"라고 밝혔더.
한은회 안경현 회장은 “한국야구의 발전 및 저변확대를 위해 지원을 약속한 김병진 회장, 오성원 대표이사께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이번 협약을 통해 한은회 회원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을 줄 수 있을 것 같아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소감을 전했고, 오성원 대표이사는 “이번 협약으로 은퇴선수들과 한국야구 발전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돼 기쁘고 지속적인 사업 다각화와 지원을 통해 현실적인 도움을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해 나가겠다” 라고 소감을 밝혔다.
[한은회, 블루베리NFT와 업무협약 체결. 사진 = 한은회 제공]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