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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마마무 멤버 휘인이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존재감을 드러냈다.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인 한터차트에 따르면 휘인의 데뷔 첫 미니 앨범 'Redd(레드)'의 초동 판매량(발매 첫 주 음반 판매량, 4월 13일~19일 집계)이 49,329장을 기록했다.
이는 휘인의 자체 최고 기록이며, 역대 여자 솔로 가수로 초동 기록 TOP 10에 이름을 올렸다.
마마무는 지난해부터 '따로 또 같이' 활동을 통해 리더 솔라가 7만 3천장, 문별이 6만 6천장, 화사가 4만 8천장 등의 초동 판매량을 달성하며 여자 솔로 아티스트로서 막강한 파워를 드러낸 바 있다. 이로써 마마무는 그룹 활동을 비롯해 멤버 전원이 솔로 활동에서도 성공한 그룹으로 우뚝 섰다.
1년 7개월 만에 자신의 이름을 내건 솔로로 컴백한 휘인은 데뷔 첫 미니앨범인 만큼 앨범 작업 전반에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신곡 'water color(워터 컬러)'는 트렌디한 비트 위 휘인의 풍성한 보컬이 더해져 '몇 번이고 덧칠해도 좋으니 나의 가치를 더욱 진하게 그려내자'는 당찬 메시지를 담았다.
한편 휘인은 신곡 'water color'로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사진 = RBW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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