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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봉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천우희 "강하늘, 생동감 있는 배우…케미 쌓아가는 중"

시간2021-04-20 16:51:10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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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천우희가 강하늘을 향한 신뢰를 내비쳤다.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 언론배급시사회 및 기자간담회가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CGV 용산아이파크몰에서 개최됐다. 행사에는 배우 강하늘, 천우희와 조진모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우연히 전달된 편지 한 통으로 서로의 삶에 위로가 되어준 영호(강하늘)와 소희(천우희), '비 오는 12월 31일에 만나자'는 가능성이 낮은 약속을 한 그들이 써내려가는 영화. 꿈도 목표도 없는 삼수생 영호와 새로울 것 없는 현실에 순응하는 소희는 흔히 볼 수 있는 보통의 청춘이다. 알 수 없는 내일에 불안하고 반복되는 지루한 일상에 생기를 잃어가던 두 사람은 영호가 편지를 보내기 시작하면서 변화를 맞는다.

천우희는 영화 '써니', '한공주', '곡성' 등에서 선보여온 강렬한 모습과는 정반대의 친근하고 평범한 캐릭터로 돌아온다. 그는 팍팍한 현실에도 희망을 잃지 않는 싹싹한 모습과 아픈 언니 대신 우연히 주고받은 편지지만 영호에 대한 고마움, 미안함이 점점 커져가는 소희의 내면을 단단한 감성 연기로 그려냈다. 그는 "흔치 않은 이야기였다. 2000년대의 감성이 느껴지고 잔잔한 감동이 있는 영화는 오랜만이었다. 에필로그가 마음에 들었다. 방점을 찍어준 것 같았다. 내가 소희로 분하면 어떤 모습일지 기대됐다"고 회상했다.

그러면서 "지금까지는 극적인 캐릭터로 분해서 감정적으로 끌어올리거나 넘어서려고 해왔다. 감독님께서 새로운 모습을 담고 싶다고 하셔서 자연스럽게 최소화하려고 노력했다"고 여타 캐릭터와의 차별점을 짚었다.

또 "두 사람이 서로 다른 삶을 보여주면서 꼭지점으로 가는 느낌이라는 생각이 들었다. 각자의 이야기가 중점이 된다"라며 "영화를 보니 시나리오보다 감성이 잘 살아난 것 같다. 모두가 곱씹으며 좋아할 만한 작품이라고 생각한다. 어렵고 용기를 내서 오셔야겠지만 보시면 잘했다는 생각이 들 거다"라고 자신감을 내비쳤다.

강하늘과의 호흡을 두고는 "신뢰가 있었다. 연기를 잘하기도 하고 현장에서 많이 보진 못했지만 생동감 있는 배우라고 느꼈다. 영화를 보고 놀라웠다"라며 "홍보를 해가며 케미가 생긴 것 같다. 점점 쌓고 있는 중이다"라고 너스레 떨어 웃음을 안겼다.

한편 영화 '비와 당신의 이야기'는 오는 28일 개봉 예정이다.

[사진 = (주)키다리이엔티 제공]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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