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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지난 2016년부터 혈액암 투병을 했던 넌버벌 퍼포먼스 팀 옹알스 조수원이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김미화는 조수원에게 "몸은 좀 어때?"라고 물었다.
이에 조수원은 "몸이 건강해지고"라며 혈액암 완치 판정이 얼마 안 남았다는 희소식을 전했다.
이어 "최근에는 우리 무대 감독이 조명도 배울 거면 같이 현장 나가자고 해서 비&청하 'WHY DON'T WE' 뮤직비디오에 참여했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사진 =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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