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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넌버벌 퍼포먼스 팀 옹알스 채경선, 조준우가 근황을 공개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퍼펙트 라이프'에서 김미화는 채경선, 조준우에게 "코로나19로 공연 못 하는 동안 어떻게 지냈어?"라고 물었다.
이에 채경선은 "나 같은 경우는 1년 동안 10가지 직업체험을 한 것 같다. 물류창고에도 나갔었고 선배 가게 서빙도 했었고 지금은 배달도 하고 있고. 닥치는 대로 다 했던 거 같아"라고 답했다.
이어 조준우 또한 "나도 똑같다. 선배들 운전 해주고 돈 좀 받고. 매니저 아르바이트"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더했다.
그러자 김미화는 "그래도 꿈을 버리지 마"라고 조언했고, 채경선은 "그럼. 우리 지금 이러고 있어도 언제든지 돌아갈 무대가 있다고 생각하고 있다"며 미소를 지었다.
[사진 = TV조선 '퍼펙트 라이프'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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