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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해(경남) 유진형 기자] 김재희가 22일 오후 경상남도 김해시 가야 컨트리클럽(파72)에서 진행된 KLPGA 투어 '넥센-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1(총상금 8억원)'에서 1번홀 드라이브 티샷을 준비하며 화이팅을 외치고 있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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