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연, 유튜브채널 개설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겸 연기자 이주연이 개인 유튜브 채널 '피팅 주팔이'를 개설한다고 소속사 미스틱스토리가 22일 밝혔다.

이날 오후 6시 오픈하는 '피팅 주팔이'(제작 에이티에이)는 이주연이 직접 패션 아이템의 피팅은 물론 매치 방법까지 보여주며 패션에 대한 꿀팁을 소개할 예정이다.

이주연은 앞서 공개된 예고 영상에서 "(패션 아이템에 대해)관심이 있으니까 추천을 잘 해주고 판 깔아주면 잘한다"며 자신만만한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이내 "유튜브 처음 하는 거거든요. 너무 떨려요"라고 긴장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반전 매력을 자랑했다.

이주연은 최근 연극 '스페셜 라이어'의 커리어우먼 바바라 역을 비롯해 다수의 작품에서 도회적이고 세련된 캐릭터를 보여줬다. '피팅 주팔이'에선 솔직하고 털털한 모습으로 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사진 = 에이티에이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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