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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가수 겸 배우 전효성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감에 따라 라디오에 차질이 빚어졌다.
22일 오후 MBC 라디오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와의 통화에서 "가수 유승우가 이날 스페셜 DJ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어 "내일 방송은 전효성의 코로나19 검사 결과를 보고 제작진과 의논할 예정이다. 담당 PD 역시 검사를 받고 자가격리에 들어간 상황"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전효성은 지난해 5월부터 '전효성의 꿈꾸는 라디오' 진행을 맡아오고 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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