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혜선 "학창시절 미술 특기생, 전국대회서 최우수상 받아"…상장 공개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구혜선이 학창 시절 받은 상장을 공개했다.

구혜선은 23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학창 시절 미술 특기생으로 상장을 많이 받았었다는 인터뷰를 한 적이 있다. 당시 믿을 수 없다며 루머를 만드는 사람이 상당히 많았다"라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그래서 찍어둔 사진이다. 수채화 물감을 유화처럼 터치하는(즉 불투명 수채화) 기법으로 전국대회에서 최우수상을 받았었고 상금도 많이 받았다"라고 덧붙인 그는 수십 개의 상장을 찍어 올렸다.

게시물을 본 네티즌은 "다 배 아파 질투 나서 그러니 못난 사람 신경 쓰지 마요", "재능을 굳이 깎아내리고 루머 양산하는 사람은 부러워서 그러나봐요", "별걸로 다 루머를 만들어" 등의 반응.

한편 구혜선은 지난달 서울 서초구 예술의전당 한가람미술관에서 '서태지의 Lyrics 아래로: 구혜선의 Newage' 전시를 개최했다.

[사진 = 구혜선 인스타그램]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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