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거 왜 이래요?"…'전참시' 송경아, 싱크대에 남다른 사연이?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모델 송경아의 매니저가 싱크대에 당황한다.

24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 150회에서는 송경아와 매니저의 특별한 하루가 그려진다.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송경아는 매니저를 집으로 초대해 프랑스 코스 요리를 선보였다. 송경아는 수프, 파이, 비프 브루기뇽 등 동시에 여러 개의 음식을 뚝딱 만들어냈다.

그러나 정작 매니저가 놀란 건 그의 집 싱크대 때문이었다. 매니저는 "어머, 이거 왜 이래요?"라며 당황스러워했다.

송경아 표 프랑스 요리는 보기만 해도 침샘을 자극 시키는 비주얼이었다. 매니저도 "진짜 맛있었다. 깜짝 놀랐다"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송경아의 셰프급 요리 실력에 궁금증이 모아진다.

이날 밤 11시 10분 방송.

[사진 = MBC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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