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뚜기장녀' 함연지, 휴대폰 케이스 대체 뭔가 봤더니…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오뚜기 가문'의 뮤지컬배우 겸 크리에이터 함연지(29)가 일상 미모를 뽐냈다.

함연지는 24일 인스타그램에 "어제의 ootd❤️"라고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거울셀카다. 도트 무늬의 검정색 미니 원피스 차림의 함연지가 귀여운 핫핑크색 가방을 메고 해맑은 미소를 짓고 있다. 특히 눈길을 끄는 건 함연지의 휴대폰 케이스. 오뚜기의 한 제품 모양으로 디자인된 휴대폰 케이스인 것. 또한 함연지의 청순한 미모도 눈길을 사로잡는다. 네티즌들은 "인형 같아요" 등의 반응.

함연지는 오뚜기 함영준(62) 회장의 장녀로, 동갑내기 남편과 지난 2017년 결혼했다. 가족과의 일상을 SNS와 예능 등에서 스스럼없이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하고 있다.

[사진 = 함연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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