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봉영화
[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마블이 ‘캡틴 아메리카4’ 제작에 착수했다.
할리우드 리포터는 23일(현지시간) 마블이 디즈니 플러스의 ‘팔콘 앤 윈터솔져’의 각본가 말콤 스팰만에게 ‘캡틴 아메리카4’ 시나리오를 맡겼다고 보도했다.
마블은 주인공을 밝히지 않았다. 일각에서는 ‘팔콘’ 샘 윌슨(앤소니 맥키)의 이야기를 다룬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가 복귀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는 상황이다. 마블은 그의 복귀와 관련해 입을 다물고 있다.
크리스 에반스는 ‘퍼스트 어벤져’(2011), ‘캡틴 아메리카:윈터 솔져’(2014), ‘캡틴 아메리카:시빌워’(2016)에 출연했으며, ‘어벤져스:엔드게임’을 끝으로 마블 시네마틱 유니버스를 떠났다.
[사진 = AFP/BB NEWS]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