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축구
[마이데일리 = 김종국 기자] 정우영이 교체 출전한 프라이부르크가 호펜하임과 무승부를 기록했다.
프라이부르크는 24일 오후(현지시간) 독일 프라이부르크에서 열린 2020-21시즌 독일 분데스리가 30라운드에서 호펜하임과 1-1로 비겼다. 프라이부르크의 정우영은 이날 경기에서 후반전 종료 직전 교체 투입됐다. 권창훈은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지만 결장했다. 프라이부르크는 11승8무11패(승점 41점)의 성적으로 리그 9위를 기록하게 됐다.
양팀의 맞대결에서 호펜하임은 전반 40분 크라마리치가 선제골을 터트려 경기를 앞서 나갔다. 전반전을 뒤지며 마친 프라이부르크는 후반 36분 그리포가 페널티킥 동점골을 기록했고 양팀의 경기는 무승부로 종료됐다.
[사진 = AFPBBNews]
김종국 기자 calcio@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