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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그룹 쥬얼리 출신 조민아가 악플러들을 향해 일침을 가했다.
조민아는 25일 오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그는 "제 인스타그램 계정은 저를 사랑해 주는 사람들과 제가 애정 하는 분들의 따뜻하고 진심 어린 소통의 장이지, 비뚤어진 사람들의 열등감 일기장이 아니다"라고 분명히 밝혔다.
이어 "프로 불편러들이 헛소리하려고 급 팔로우하고 댓글 쓴 건 의미 없는 글이고, 많은 분들이 불쾌해 하셔서 삭제하고 있으니 제 공간에 굳이 찾아와 팔로우까지 해서 악플을 쓰는 행위는 가볍게 무시한다"라고 강조했다.
조민아는 "건강한 몸, 맑은 정신, 너그러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보자"라고 당부의 말을 남기기도 했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임신 8개월째다.
▼ 이하 조민아 글 전문.
제 인스타그램 계정은
저를 팔로우한 사람들만
글을 남길 수 있어요.
저를 사랑해주는 사람들과
제가 애정하는 분들의
따뜻하고 진심어린
소통의 장이지
비뚤어진 사람들의
열등감 일기장이 아닙니다.
프로 불편러들이
헛소리 하려고
급 팔로우하고 댓글 쓴 건
의미 없는 글이고,
많은 분들이 불쾌해하셔서
삭제하고 있으니
제 공간에
굳이 찾아와
팔로우까지 해서
악플을 쓰는 행위는
가볍게 무시합니다.
저를 아껴주고
늘 응원해주시는 분들께
즐겁고 보람되게 사는
소소한 행복에너지
팍팍 전해드릴게요!
건강한 몸,
맑은 정신,
너그러운 마음으로
매일을 살아보자고요 😍💕
#아침#산책#행복
#행복전도사
#임신30주#까꿍맘
#언제나#까꿍이와
[사진 = 조민아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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