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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 토종선발 부진 릴레이 끝나나? 이민호 "불펜 소모 많아 미안했다" [MD이슈]

시간2021-04-25 20:30:01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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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대전 윤욱재 기자] LG 이민호(20)가 한화 타선에 단 1안타만 허락하는 무결점 호투로 시즌 첫 승을 신고했다.

이민호는 25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한화와의 시즌 2차전에서 5⅓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다. LG는 8-0으로 완승을 거두고 위닝시리즈를 가져갔다.

최고 구속은 148km까지 나왔고 4회까지 퍼펙트 행진을 펼칠 만큼 완벽한 호투를 보였다. 5회말 라이온 힐리에게 우중간 안타를 맞고 퍼펙트 행진이 끝났지만 이민호는 흔들리지 않았다.

LG는 6회말 1사 1루 상황에서 이민호 대신 김대유를 마운드에 올렸다. 이민호는 더 던지고 싶은 마음이 컸지만 벤치의 결정을 따를 수밖에 없었다.

"아쉬웠다. 투구수가 몇 개든 이닝을 마치고 싶은 마음이 컸다"는 이민호는 "아쉬워도 감정을 표출하면 안 되는데 너무 아쉬움이 컸던 것 같다"라고 당시를 떠올렸다.

이민호가 강판되는 순간, 포수 유강남을 비롯해 내야수 선배들이 이민호에게 "잘 던졌다"고 격려했다. 특히 유강남은 경기 전부터 이민호에게 자신감을 불어 넣었다. 이민호는 "(유)강남이 형이 '너의 구위로는 쉽게 치지 못하니 믿고 던져라'는 말씀을 해주셨다. 이야기를 들으니까 자신감도 생기고 '칠테면 쳐라'는 심정으로 던진 것 같다"고 말했다.

퍼펙트 행진이 깨진 순간에는 아쉬움이 크지는 않았을까. "꿈도 꾸지 않았다"는 이민호는 "안타를 맞아서 아쉬운 것이 아니라 2스트라이크 이후에 맞아서 아쉬웠다"고 이야기했다.

시즌 첫 등판이었던 18일 잠실 두산전에서는 3⅓이닝 8피안타 6실점으로 무너졌지만 이번엔 달랐다. 이민호는 "저번보다 구위는 좋았다. 지난 등판에서는 급하게 힘으로만 던지는 느낌이었다면 오늘은 흥분하지 않으면서 차분하게 제구에 포커스를 맞추고 던졌다"라고 달라진 점을 밝혔다. 류지현 LG 감독도 "이민호가 자신의 투구 밸런스와 구위를 찾았고 다음 등판도 기대가 된다"고 흡족했다.

가뜩이나 임찬규, 함덕주 등 선발 역할을 맡은 토종 투수들의 부진으로 LG가 속앓이를 하는 가운데 이민호가 호투하면서 반가움을 나타낼 수밖에 없었다. 이민호도 책임감을 느끼고 있다. "그동안 불펜 소모가 많았다. 팀에 미안했다. 이번 경기는 절대 그런 일이 없도록 해야겠다는 마음을 먹고 던졌다. 홈런 몇 개를 맞더라도 최소 5이닝 이상은 던지고 싶었다"는 것이다.

[이민호.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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