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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배들, 내 기록 도전하길” 삼성 오승환, 한미일 통산 500SV 조준 [MD코멘트]

시간2021-04-25 19:56:01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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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창환 기자] KBO리그 최초의 300세이브 고지를 밟은 삼성 라이온즈 마무리투수 오승환의 다음 목표는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다. 후배들이 도전 정신을 갖고 자신의 기록을 노렸으면 한다는 당부도 잊지 않았다.

오승환은 25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 타이거즈와의 2021 신한은행 SOL KBO리그 원정경기에 구원 등판, 1이닝 1피안타 1탈삼진 무실점하며 세이브를 챙겼다. 삼성은 3-2 신승을 챙기며 2연승, 3위로 올라섰다.

올 시즌 5호 이상의 의미를 지니는 세이브였다. 바로 오승환의 KBO리그 통산 300번째 세이브였다. KBO리그 최초의 기록이다. 이 부문 2위는 손승락(전 롯데)의 271세이브. 단언컨대 당분간 오승환의 기록을 넘볼만한 마무리투수는 없다. 그 정도로 세이브와 관련된 오승환의 행보는 압도적이다.

KBO리그에 데뷔한 지난 2005년 4월 27일 LG 트윈스를 상대로 첫 세이브를 따낸 오승환은 이후 굵직한 기록을 대거 쌓았다. 역대 최소인 180경기 만에 100세이브를 달성했고, 200세이브를 달성할 때는 최연소(29세 28일), 최소 경기(334경기) 등 두 가지 기록을 동시에 세웠다. 아시아 최다인 47세이브(2006년, 2011년)도 오승환의 몫이다.

더불어 오승환은 2011년 7월 5일 SK 와이번스(현 SSG 랜더스)와의 경기를 시작으로 2012년 4월 22일 한화 이글스전에 이르기까지 28경기 연속 세이브 행진을 이어가기도 했다. 이 역시 KBO리그 최장기록이다.

오승환은 이어 최초의 300세이브까지 달성했다. 공교롭게 100세이브, 200세이브에 이어 300세이브 역시 KIA전에서 챙겼다. 오승환은 “300세이브를 달성하는 동안 응원해주신 팬 여러분께 첫 번째로 감사의 말씀을 전하고 싶다. 그동안 함께 운동했던 선배들, 동료, 후배들, 모두의 도움 덕분에 기록을 달성할 수 있었다. 모두에게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오승환은 이어 “선수들의 컨디션을 첫 번째로 생각하면서 가장 먼저 출근하고, 가장 늦게 퇴근하는 우리 컨디셔닝 코치님들께 특별히 감사드린다. 홈구장에서 다양한 이벤트로 축하해주신 프런트 분들께도 고맙다. 마지막으로 매 경기 응원해주시는 부모님께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한다”라고 덧붙였다.

“당분간 오늘 세이브가 가장 기억에 남을 것 같다”라고 전한 오승환의 다음 목표는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다. 오승환은 일본프로야구와 메이저리그에서 각각 80세이브, 42세이브를 따냈다. KBO리그에서 거둔 300세이브를 포함하면 한미일 통산 422세이브다. 한 시즌에 30세이브를 따낸다는 가정 하에 산술적으로 계산하면, 2023년에 500세이브 달성이 가능하다.

오승환은 “한미일 통산 500세이브에 도전하고 싶다. 오늘 세이브로 인해 KBO리그 통산 세이브 최다기록 앞자리가 ‘3’으로 바뀌었는데, 앞으로 후배들이 내 기록을 보며 도전할 수 있도록 가능한 많은 세이브 기록을 세우고 싶다”라고 포부를 전했다.

[오승환. 사진 = 마이데일리DB]

최창환 기자 maxwindo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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