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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당구여신’ 차유람이 신세계 정용진 부회장과의 인연을 전했다.
그는 25일 인스타그램에 “처음에는 밥을 차려주신다고 하셔서 에이 설마 그랬는데... 진짜 직접 식재료준비부터 모든 요리를 직접 하셔서 너무 놀랐어요!! 요리하시면서도 틈틈히 랜더스팀 응원부터 노브랜드 깨알 홍보까지”라고 했다.
이어 “정말 유쾌하시고 섬세하시고 겸손하시고 정말 너무 멋지신분. 그리고 #튀김에강하신분 #노브랜드감자전분최고 #신세계 #쓱 #이마트 #스타벅스 #랜더스”라면서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용진 부회장은 SSG랜더스 유니폼을 입고 요리를 하는 모습이다. 차유람과 훈훈한 인증샷도 찍었다.
정용진 부회장 역시 이날 인스타그램에 “당구여신 차유람님 주방 방문하셨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인증샷을 게재했다.
한편 차유람은 지난 2015년에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작가 이지성과 결혼했으며 슬하에 두 아이를 두고 있다.
[사진 = 차유람, 정용진 부회장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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