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이스트 '로맨티사이즈’, 한터 주간 차트 1위…낭만 행보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뉴이스트가 정규 2집으로 한터 주간 음반 차트 1위에 올랐다.

지난 19일 두 번째 정규 앨범 '로맨티사이즈(Romanticize)'를 발매한 뉴이스트는 더욱 확장된 음악적 스펙트럼으로 글로벌 음악 팬들에게 낭만의 순간을 선사, 음원과 음반을 아우르며 1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뉴이스트는 정규 2집 '로맨티사이즈'로 전작 '더 녹턴(The Nocturne)'의 초동 판매량을 돌파하고 26일 발표된 국내 최대 음반 판매량 집계 사이트 한터차트 주간 음반 차트(4월 19일~4월 25일 집계 기준)에서 1위를 기록했다.

또한 '로맨티사이즈'는 발매와 동시에 국내 주요 음반 차트 1위 및 음원 차트 최상위권에 안착했을 뿐만 아니라 입소문을 타고 상승세를 보이며 타이틀곡 '인사이드 아웃(INSIDE OUT)'으로 벅스와 지니 실시간 차트 1위를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한편 뉴이스트는 '인사이드 아웃'으로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사진 = 플레디스엔터테인먼트 제공]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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