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정일우가 사칭 SNS 계정에 대한 주의를 당부했다.
정일우는 27일 인스타그램을 통해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과 저를 사칭해 DM을 보내는 사례가 다수 발견되어 팬 여러분께서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한다"라고 밝혔다.
이어 "현재 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외에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운영하고 있지 않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사오니 팬 여러분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린다"고 덧붙였다.
한편 정일우는 오는 5월 1일 첫 방송되는 종합편성채널 MBN 새 주말드라마 '보쌈-운명을 훔치다'로 브라운관에 돌아온다.
▲이하 정일우 인스타그램 글 전문.
안녕하세요. 정일우입니다.
최근 저를 사칭하는 SNS 계정과 저를 사칭해 DM을 보내는 사례들이 다수 발견되어, 팬 여러분들께서 큰 혼란을 겪고 있어 당부의 말씀을 전합니다.
현재 저는 개인 인스타그램 계정 외에 개인적으로는 어떠한 SNS(페이스북, 트위터 등)도 운영하고 있지 않습니다. 또한, 어떠한 경우에도 특정 개인에게 금전적인 제안이나 요구를 하지 않사오니, 팬 여러분들께서는 이 점 인지하시어 사칭 계정으로 인한 피해를 입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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